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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하며, 크게 원발성 폐암과 전이성
폐암으로 구분합니다.
원발성 폐암은 기관지, 세기관지, 폐포 등의 폐 조직에서 발생한 암을 말합니다.
폐암은 뼈, 뇌, 간, 신장, 부신 등으로 잘 전이됩니다.
뇌에 전이되면 건망증, 정신착란이 생기고 이상한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되며 두통이나
구역질 등도 나타나게 됩니다. 간으로 전이되면 황달, 발열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뼈로
전이되면 통증이 매우 격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암의 주요 유해인자로는 석면, 6가 크롬, 타르, 비소, 카드뮴
등이 있고, 폐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직종의 근로자로는
슬레이트 제조업자, 보일러 작업자, 선박관련업자, 고속도로
요금 징수자, 배관 및 용접공, 플라스틱 제조업자 등이 있습니다.
흡연자의 경우에도 업무와의 인과관계가 성립되면 산재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폐암환자를 진단할 때는 직업력을 자세하게 조사하여야
하며 특히, 발암물질에 노출된 사실, 노출량과 잠복기간, 흡연력
등의 입증이 매우 중요합니다.
01석면(Asbestos)
02크롬(CHROMIUMVI)
03타르(TAR)
04베릴륨 (BERYLLIUM)
05비소(ARSENIC)
06실리카(SILICA)
07니켈(NICKEL)
08카드뮴(CADMIUM)